영화 ‘메소드’가 다음 스토리펀딩 100% 달성은 물론 CGV 무비핫딜을 전회차 성공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욕구를 확인시켰다.
오는 11월 2일 개봉하는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이다.
방은진 감독 신작이며, 박성웅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로, 윤승아가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자 재하의 오랜 연인 희원으로, 오승훈이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 스타 영우로 변신했다.
인기를 입증하듯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영화 팬들의 관심을 얻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감독, 배우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시네마톡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고 소시민 워크와 함께 진행한 다음 스토리펀딩 역시 펀딩 종료 전 이미 100% 목표 후원액을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개봉 전 미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CGV 무비핫딜 역시 전회차 핫딜 성공을 기록하며 ‘메소드’를 향한 높은 관람욕구를 확인시켰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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