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주은이 MBC 월화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100회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오주은은 최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대본 인증 사진과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100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 진행됐던 드라마 촬영에도 변함없이 눈부신 미모가 눈에 띈다.
극 중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미용실 처녀 오미자 역으로 활약한 오주은은 “‘별별 며느리’와 오미자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 중 둘째 임신을 하게 돼 걱정을 했는데 마지막까지 작품에 임하며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 촬영 기간 동안 많은 배려를 해주신 동료들과 제작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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