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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데뷔 후 첫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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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데뷔 후 첫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캐스팅

입력
2017.10.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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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플레이박스 시어터 제공
문가영이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플레이박스 시어터 제공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소속사 SM C&C 측은 30일 “문가영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줄리엣 역으로 캐스팅 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자유롭고 사랑하고 꿈을 키워야 할 젊은이들이 어떻게 기성세대의 문제로 인해 상처받고 희생됐는지를 이야기하며 화해와 소통, 변화의 가치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아크로바틱(Acrobatic)과 무용이 복합적으로 스며드는 피지컬드라마(Physical Drama)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문가영은 줄리엣 역을 맡아 상대 로미오 역의 배우 이해우와 권방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복합적인 감정은 물론 춤까지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와 함께 줄리엣 역으로 더블캐스팅, 서로 다른 줄리엣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로미오와 줄리엣’은 내달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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