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산소주 대선, 취약계층에 소방장비 전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산소주 대선, 취약계층에 소방장비 전달

입력
2017.10.30 15:27
0 0

단독경보형감지기 400대

소화기 200대 전달ㆍ설치

대선주조 직원이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 직원이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대선’을 주력으로 부산지역 소주시장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대선주조가 부산 동래소방서와 소방안전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지원했다.

대선주조는 임직원 10여명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동래구 사직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400대와 소화기 200대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선주조 임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전달과 함께 주민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 임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화재사고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소방시설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선주조는 지난달 22일 동래소방서와 ‘소방안전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