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이 육각수로 함께 활동했던 도민호의 사망에 슬픈 마음을 전했다.
조성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한 연락을 받고 어제 가보니 날 알아보지도 못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형. 내가 다녀간 후 몇 시간 뒤 눈을 감은 중운이형. 이제 편히 쉬어요 형"이라는 글을 올렸다.
도민호(본명 도중운)은 과거 위암으로 투병했으며 간경화로 인해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조성환은 육각수 시절 도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과거를 추억했다.
조성환은 "믿어지질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은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실 거예요"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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