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본명 도중운)가 사망했다.
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는 간경화로 오랜 투병을 한 끝에 이날 새벽 운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도봉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다.
도민호는 1996년 남성 듀오 육각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7년까지 육각수로서 활동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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