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수가 tvN '화유기'에 특별출연한다.
김지수는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홍미란)'에 특별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풍부한 감성과 연기력을 갖춘 김지수의 합류로 tvN '화유기'의 출연진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김지수는 우마왕(차승원 분)의 첫사랑 나찰녀를 맡아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유기' 제작진은 "김지수의 합류로 더욱 든든해졌다. 섬세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지수는 대본 분석 및 의상 피팅 등 촬영 준비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요정이 된 사람들’, 요정의 모델이 된 윌리엄스 증후군
폴 뉴먼, 생전 시계 200억원 팔려... '나를 조심스럽게 운전해줘'
린제이로한, 하이틴 스타→마약·뺑소니·절도 사고뭉치 전락
린제이 로한, 한국인 하제용과 무슨 관계? 열애설 '솔솔'
송선미 측 "남편, 계획된 흉악 범죄에 의한 억울한 죽음"(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