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진원의 미발표 신곡 ‘이별후愛’가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공개된 ‘이별후愛’는 업로드와 동시에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9월 부터 ‘Best 리그’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진원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곡으로, 모든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 남겨진 감정의 여운에 대한 이야기로 담담하지만 잔잔하게 써내려간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이별후愛’에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진원은 오는 12월 공개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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