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이수민이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 1등 소녀가 꼽혔다.
JTBC '믹스나인' 제작진은 지난 29일 첫 번째 기획사 투어 영업 사전투표 1위인 소녀와 소년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이수민, 그리고 라이브웍스컴퍼니 이루빈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선 11명의 여자 연습생을 오디션에 내보냈다. 마치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그룹처럼 소녀시대의 ‘홀리데이’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수민은 SBS 'K팝스타6'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이수민은 다른 참가자들보다 높은 인지도로 사전 투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그의 오디션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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