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레이어링 아이템./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아디다스골프가 클라이마히트 베스트, 클라이마히트 재킷, 하프집 셔츠를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의 17FW 키 메시지인 ‘윈터 레이어링(WINTER LAYERING)’에 맞춰 나오는 클라이마히트 베스트, 클라이마히트 재킷, 하프집 셔츠는 함께 착용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여러 겹 레이어링 할 수 있어 더욱 따뜻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써모라이트(THERMOLITE) 원사를 사용한 클라이마히트 패딩 베스트와 재킷은 가벼운데다, 아디다스골프의 보온 기술력인 클라이마히트와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충전재를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착용하는 내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이너로 함께 입기 좋은 하프집 셔츠는 몸 판 앞쪽에는 방풍 기능의 소재를 사용했고, 소매와 등판에는 보온성이 우수한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따뜻하고 스윙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남성 숄더 체크 풀오버./사진=벤제프 제공.
벤제프가 남성 ‘숄더 체크 풀오버’를 출시한다. 이는 ‘리오셀(LYOCELL)’라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는 겨울철 의류에서 많이 발생하는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키고,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또한 피부 자극을 방지하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시키는 우수한 흡습성을 자랑한다. 반집업 형태의 디자인으로 지퍼를 어느 정도 올리고 내리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 와인과 그레이 2가지 색으로 출시됐지만, 어깨선에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골프웨어는 물론이고 일반 면바지나 청바지와도 잘 어울려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입기에도 좋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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