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김강우는 30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DJ를 맡는다.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본 경험은 있지만 DJ 마이크 앞에 앉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러브게임'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강우와 박소현은 2015년에 방송된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특수실종전담팀장과 부검의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당시 인연을 바탕으로 박소현의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김강우는 '러브게임'의 간판 코너인 '러브게임의 법칙'을 진행해 청취자들의 사연에 달달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자신의 추천곡을 소개하고, 청취자들이 보내오는 실시간 메시지를 통해 소통할 계획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요정이 된 사람들’, 요정의 모델이 된 윌리엄스 증후군
폴 뉴먼, 생전 시계 200억원 팔려... '나를 조심스럽게 운전해줘'
린제이로한, 하이틴 스타→마약·뺑소니·절도 사고뭉치 전락
린제이 로한, 한국인 하제용과 무슨 관계? 열애설 '솔솔'
송선미 측 "남편, 계획된 흉악 범죄에 의한 억울한 죽음"(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