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향토기업인 미래건설(주)(회장 이동백)는 개발기획, 시공, 시행, 관리 등을 진행하는 종합건설회사다.
최근 미래건설은 창원중앙역세권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개발 중인 오피스텔과 상가엔 외주로만 이루어지던 관리서비스를 시행·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공·시행사가 완공한 건물의 관리에서 고객서비스, 운영까지 진행하는 직영관리를 도입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에 힘입어 오피스텔 ‘미래리움I’과 ‘미래리움II’는 이미 100% 분양 완료됐다.
특히, 2018년에 완공예정인 지하3층, 지상10층 규모의 미래리움I은 100세대만을 한정하는 고급형 주거공간으로 기존 오피스텔 대비 3배 이상의 수납공간과 풀-퍼니시드시스템(Full-Furnished System)은 물론 대형욕실을 갖춰 최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미래건설은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상가인 ‘미래드림’도 조성중이다. 내부에 중정형 공원조성과 대형 주차공간 확보 등 상가 이용객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설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백 회장은 “좋은 가격과 최상의 상품, 획기적인 내부설계,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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