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출판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출판계 불황이라는 표현이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어느 때보다 좋은 책을 만들고 알려야 할 때입니다. 한국일보사가 올해도 출판계 노작을 찾고 널리 알리기 위해 나섭니다. 1960년 제정 이후 한국 출판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출판문화상이 58번째 주인공들을 찾습니다. 출판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대상도서: 발행일 기준 2016년 11월 1일~2017년 10월 31일 출간도서. 기간 내 완간된 전집ㆍ시리즈 포함
▦부문 및 상금: ▲저술(학술/교양 2개 부문, 저자에게 각 500만원) ▲번역(번역자에게 500만원) ▲편집(기획ㆍ편집ㆍ디자인 종합평가, 출판사에 500만원) ▲어린이ㆍ청소년(저자나 출판사에 500만원)
▦응모방법: 인터넷(http://bookawards.hankookilbo.com)에서 신청서 작성
▦접수마감: 11월 10일(금)
▦수상작발표: 예심과 본심 거쳐 12월말 수상작 발표
▦문의: 한국일보 편집국 문화부 (02)724-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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