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MBC에서 방송됐다.
MBC는 29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부산행‘을 편성했다.
‘부산행’은 2016년 7월 개봉한 신예감독 연상호의 작품으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최귀화 등이 출연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156만 5827명을 모아 역대 10위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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