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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X오나미X김원효-심진화"...지인 찬스로 풍성해진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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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X오나미X김원효-심진화"...지인 찬스로 풍성해진 ‘밤도깨비’

입력
2017.10.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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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가 지인 찬스로 풍성한 야식을 즐겼다. JTBC '밤도깨비' 캡처
‘밤도깨비’가 지인 찬스로 풍성한 야식을 즐겼다. JTBC '밤도깨비' 캡처

‘밤도깨비’가 지인 찬스로 풍성한 야식을 즐겼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먼저 수원의 통닭거리를 섭렵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맛있는 소리를 내는 사람을 뽑자고 제안했다. 판정 결과 1등은 정형돈, 2등은 이수근, 3등은 천정명, 4등은 김종현, 5등은 이홍기, 꼴등은 박성광이었다. 정형돈이 박성광의 꿀밤을 때리게 됐고, 고통스러워하는 박성광을 보며 김종현과 천정명은 “술 취하셨냐. 지금 술 먹은 표정이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이 돼 출출해지자 이홍기는 “야식이 먹고 싶다”고 요구했고, 야식을 배달해줄 지인 찬스를 쓰기로 했다. 이수근은 수원 주변에 사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에게, 박성광은 오나미에게, 김종현은 뉴이스트 멤버 동호에게 연락했다.

먼저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와 동호와 작곡가 계범주가 등장했고, 각양각색의 간식을 들고 나타나 환호를 받았다. 모두 모자를 쓰고 온 것을 발견한 멤버들은 남의 모자 입수시키기 게임을 제안했다. 천정명의 팬을 자처했던 심진화는 천정명의 모자를 받았다고 좋아했지만 바로 입수를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김종현의 모자를 넣었고, 김종현 역시 이홍기의 모자를 넣어 복수에 드디어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박성광이 부른 오나미까지 오자 야식 자리는 풍성해졌다. 이홍기는 박성광에게 “오나미 온 이후 남자인 척 한다”라고 폭로했고, 박성광은 “여자로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친한 친구들이 모이자 멤버들은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다. 먼저 종현이가 리더로서 화낼 때도 있냐는 말에 동호는 “있다”고 폭로했지만, 종현이는 “난 없다. 멤버들 다 잘 하는데”라고 말해 동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밤도깨비’ 출연을 후회한 적 있냐는 말에 천정명은 “있다”며 “전주 편 게임에서 우리가 이겼는데 정형돈이 떼 쓸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은 만두집과 부대찌개였다. 오전 9시와 11시가 오픈시간이었기 때문에 퇴근 시간이 걸려 있는 문제였다.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정형돈-김종현-천정명이 9시인 만두집을, 이수근-박성광-이홍기가 11시인 부대찌개를 먹게 됐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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