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대표가 날카로운 판단을 이어갔다.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이 연습생을 찾기 위해 기획사 투어에 나섰다.
이날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대표는 걸그룹 씨앗에 대해 “자금적인 이유로 데뷔가 늦어졌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배윤정의 강력 추천에도 불구하고 양현석은 탈락을 시켰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신사동호랭이의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양혀석은 데뷔 경험이 있는 씨클라운 재준에 “6년 동안 뭐했어”라고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믹스나인’은 약 70여개의 기획사에서 약 400여 명의 연습생이 출연하며, 최종 멤버 9명의 남녀 그룹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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