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더원 "혼인식 안 했지만 이혼, 딸 있다"

‘사람이 좋다’ 더원이 딸이 있다고 털어놨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더원이 딸이 있다고 털어놨다.

29일 오전 8시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더원이 출연했다.

이날 더원의 누나들은 “명절인데 딸을 안 데려온다”라며 더원의 딸을 언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더원은 “전 여자친구와 낳은 딸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나는 이혼이라고 생각한다. 혼인식을 올린 게 아니고 안타깝게 헤어진 사이지만, 혼자된 지 8년 됐다고 얘기한다. 아이가 있다고”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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