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아가 오리목 먹방을 선보였다.
홍수아는 28일 밤 12시25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중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하루만에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이동했다. 스태프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자 홍수아는 "먹을까?"라며 가방에서 뭔가를 꺼냈다. 그가 꺼낸 것은 바로 오리목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진이 놀라자 홍수아는 "중국은 오리가 커서 목이 정말 크다. 치킨목을 생각하면 안 된다. 양념을 해서 간식처럼 먹을 수 있게 만든 거다"고 했다.
홍수아는 비닐장갑을 꺼내더니 오리목 먹방을 시작했다. 홍수아는 "항상 이동할 때 차 안에서 먹는다"고 소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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