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온주완의 로맨스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커플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측이 28일 공개한 사진에는 리허설 때부터 로맨스를 장전 중인 최수영(이루리 역), 온주완(정태양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주완은 최수영의 두 볼을 손으로 감싸고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 달달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최수영이 한강 데이트 중 온주완을 껴안으며 사랑고백을 하던 장면의 리허설 컷이다. 본 방송 못지않게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수영과 온주완은 촬영 대기 중에도 커플 모드를 가동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서로 웃음 짓게 만드는가 하면 찰싹 달라붙어 장난기를 드러내고 있다. 극중 로맨스가 무르익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만들어 나갈 커플 케미에 기대감도 높아진다.
15~16회에서는 루리와 태양이 애리(한가림 분)가 꾸민 신메뉴 레시피 표절 사건을 해결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캐빈(이재룡 분)이 자신의 수양딸인 애리를 태양과 엮어 주려 하면서 애리가 걸림돌 역할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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