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다니엘 측 "교통체증으로 '더서울어워즈' 지각? 사실 아니다"(공식입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다니엘 측 "교통체증으로 '더서울어워즈' 지각? 사실 아니다"(공식입장)

입력
2017.10.27 19:09
0 0

워너원 강다니엘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Soba Best K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Soba Best K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워너원 강다니엘 측이 '교통체증으로 시상식에 시상자로 서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SBS를 통해 중계된 제1회 2017 더 서울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함은정은 "함께 진행을 맡은 강다니엘에 교통체증으로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예정된 시각에 지각해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 한 것으로 해석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강다니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국일보닷컴에 "시상자로 무대에 서기로 한 적이 없고, 따라서 지각으로 참석을 못 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더 서울 어워즈'에서 워너원이 무대를 하기로 한 건 맞으나 스케줄상 그 전에 도착이 어려워 강다니엘의 시상은 어렵겠다고 뜻을 전달한 상태였다. 가능하면 한다고 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불가능 의사를 미리 밝혔다. 지각한 게 아니다"라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방송에서 그런 멘트가 나와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린제이로한, 하이틴 스타→마약·뺑소니·절도 사고뭉치 전락

린제이 로한, 한국인 하제용과 무슨 관계? 열애설 '솔솔'

송선미 측 "남편, 계획된 흉악 범죄에 의한 억울한 죽음"(공식)

양지원, 스피카 해체 후 근황 "녹즙 배달"

'이세창 전 아내' 김지연, 일반인과 열애 고백 "오래 알고 지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