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범죄의 여왕' 어떤 영화? 수도세 120만원에 출격한 '아줌마 스릴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범죄의 여왕' 어떤 영화? 수도세 120만원에 출격한 '아줌마 스릴러'

입력
2017.10.27 16:55
0 0

‘범죄의 여왕’이 TV로 방영 중이다. 광화문시네마 제공
‘범죄의 여왕’이 TV로 방영 중이다. 광화문시네마 제공

‘범죄의 여왕’이 TV로 방영됐다.

27일 오후 4시 40분 영화전문채널 채널CGV에서는 ‘범죄의 여왕’가 방송 중이다다.

‘범죄의 여왕’은 지난 해 8월 개봉했으며,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이다.

배우 박지영이 타이틀롤로 나섰고, 조복래, 허정도, 김대현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 수 4만 3824명을 기록했다. 독립영화 기준 흥행된 편이지만 손익분기점은 넘기지 못했다.

한편 ‘범죄의 여왕’은 앞서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광화문시네마는 네 번째 작품인 ‘소공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린제이로한, 하이틴 스타→마약·뺑소니·절도 사고뭉치 전락

린제이 로한, 한국인 하제용과 무슨 관계? 열애설 '솔솔'

송선미 측 "남편, 계획된 흉악 범죄에 의한 억울한 죽음"(공식)

양지원, 스피카 해체 후 근황 "녹즙 배달"

'이세창 전 아내' 김지연, 일반인과 열애 고백 "오래 알고 지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