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여왕’이 TV로 방영됐다.
27일 오후 4시 40분 영화전문채널 채널CGV에서는 ‘범죄의 여왕’가 방송 중이다다.
‘범죄의 여왕’은 지난 해 8월 개봉했으며,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이다.
배우 박지영이 타이틀롤로 나섰고, 조복래, 허정도, 김대현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 수 4만 3824명을 기록했다. 독립영화 기준 흥행된 편이지만 손익분기점은 넘기지 못했다.
한편 ‘범죄의 여왕’은 앞서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광화문시네마는 네 번째 작품인 ‘소공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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