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의 3주기가 됐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27일은 의료사고로 인해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고 신해철의 3주기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
추모식에는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와 딸 지유, 아들 동원과 넥스트 멤버 등이 참석했다.
신해철은 2014년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이후 심정지로 쓰러졌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그해 10월 27일 저산호 허혈성 뇌 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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