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0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네온펀치와 전예임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다연, 하정, 백아, 아랑, 이안으로 구성된 A100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네온펀치는 최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 녹화에 참여했다.
현재 웹 리얼리티 ‘아이돌의 조건’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만큼 ‘믹스나인’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현재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30초 사전 투표 영상에서도 네온펀치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또다른 재일동포 3세 출신 연습생 전예임도 ‘믹스나인’에 출연해 함께 경쟁을 벌인다.
소속사 측은 “네온펀치와 전예임 연습생이 정식 데뷔에 앞서 ‘믹스나인’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개성 있는 외모와 준비된 재능을 갖춘 멤버들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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