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가 패션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배두나와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꾸미지 않은 매력 그 자체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화장기 없는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배두나는 특별한 조명이나 소품 없이도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만으로 차별화된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스타일에 있어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롤 모델도 없다. 사람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저 사람처럼 입는다 해도 똑같을 수 없다”며 “스타일이란 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보다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워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린제이 로한, 한국인 하제용과 무슨 관계? 열애설 '솔솔'
송선미 측 "남편, 계획된 흉악 범죄에 의한 억울한 죽음"(공식)
'이세창 전 아내' 김지연, 일반인과 열애 고백 "오래 알고 지내"
스티븐 시걸, 성추행 의혹 "자택에서 개인오디션 요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