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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양갈래 풀었다…러블리 '남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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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양갈래 풀었다…러블리 '남심 저격'

입력
2017.10.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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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가 여성스럽게 변신했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제공
서은수가 여성스럽게 변신했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제공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여성미가 뚝뚝 흐르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KBS2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측은 27일 서지수(서은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서은수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서지수로 분한 가운데 빵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언제나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와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수는 털털함은 오간데 없는 요정자태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트인 양갈래를 풀고 리본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입은 변신이 포착됐다. 여성스러움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킨 지수의 자태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의 진실 고백을 통해 도경(박시후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 지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이에 우연을 가장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지안-지수의 엇갈린 운명이 언제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지수가 엄마 미정(김혜옥 분)의 ‘친딸 바꿔치기’ 전말을 알게 될 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로 인해 해성그룹-서씨 집안에 어떤 후 폭풍이 휘몰아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5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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