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태부가 KBS2 드라마 스페셜 ‘슬로우(SLOW)’에 출연한다.
남태부는 2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슬로우’에서 야구부 선수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그는 촬영장에서 야구 실력을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남태부는 “가장 늦게 캐스팅 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필요로 해 주셨다는 것이고, 믿어 주신 만큼 좋은 연기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슬로우’는 슬럼프를 겪고 있는 야구선수가 한 여자로 인해 위기를 극복해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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