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가 총파업의 여파로 결방한 가운데 JTBC '썰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4.757%를 기록했다. 지난주 4.595%보다 상승한 수치로 9, 10월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SBS '자기야'였다. '자기야'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로 꾸준히 1위를 이어갔다.
KBS2 '해피투게더'는 결방 소식으로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대신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재방송이 전파를 탔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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