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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 "'썰전', 설설설 끓는데 건더기가 모자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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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 "'썰전', 설설설 끓는데 건더기가 모자란 느낌"

입력
2017.10.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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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 작가가 ‘썰전’을 평가했다. JTBC '썰전' 캡처
김훈이 작가가 ‘썰전’을 평가했다. JTBC '썰전' 캡처

김훈 작가가 ‘썰전’을 평가했다.

지난 26일 밤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에는 김훈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훈 작가는 “‘썰전’은 설설설 끓는데 건더기가 모자란 느낌이다”라고 ‘썰전’을 평가했다.

이어 “하나의 사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주기 때문에 이해를 넓히는 데는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여 패널들을 만족케 했다.

한편 김훈 작가는 ‘남한산성’ ‘칼의 노래’ ‘자전거 여행’을 집필했으며, 지난 추석 때 ‘남한산성’이 영화로 개봉한 바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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