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진도 김양식장 작업선서 흉기로 동료 살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진도 김양식장 작업선서 흉기로 동료 살인

입력
2017.10.26 21:52
0 0

완도해경, 50대 선원 긴급체포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26일 함께 일하던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58)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 인근 해상에서 김양식장 작업선 D호(9.7톤)에 타고 함께 일하던 러시아 국적의 동료 B(41)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진도경찰서 경찰에게 검거된 후 해경에 넘겨졌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