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가 시즌1을 마무리한다.
tvN 측은 26일 " ‘수상한 가수’가 11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상한 가수’는 오는 11월, 지난 몇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수상한 가수’를 가린다"며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에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닌 ‘진짜가수’들만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수상한 가수’ 후속으로는 오는 11월 23일 밤 10시 50분 tvN의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이 방송된다.
‘이중생활'은 톱 뮤지션 태양, 씨엘, 오혁이 출연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음악 관찰 예능이다. MC로는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출연해 톱 뮤지션들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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