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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수요미식회' 갈비탕, 50분 기다렸어도 불평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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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수요미식회' 갈비탕, 50분 기다렸어도 불평 안 나와"

입력
2017.10.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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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수요미식회' 갈비탕 편에 출연했다. tvN '수요미식회' 캡처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수요미식회' 갈비탕 편에 출연했다. tvN '수요미식회' 캡처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수요미식회' 갈비탕을 맛본 느낌을 표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갈비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왕 갈비탕 집에 대해 김경화는 "작은 식당이었다. 테이블이 7개라 50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그러나 갈비탕의 맛을 본 순간 불평이 하나도 안 나온다"며 그 맛에 감탄했다.

김경화는 "국물이 진짜 좋았다. 감동이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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