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정세균(67) 국회의장이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과 KIA 경기의 시구자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장의 시구는 2001년 이만섭, 2003년 박관용, 2005년 김원기 전 국회의장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정 의장은 프로야구 열성 팬으로 알려졌다. 애국가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부른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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