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희가 팬들과 함께 '애간장' 촬영장에 간식을 대접했다.
조승희는 지난 25일 SBS Plus ‘애간장’ 마지막 촬영장에 간식을 대접하며 그동안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간식차에는 “백나희 우리 승희, 애간장 태우지 말고 대박간당~ 파이팅”, “승희야 넌 먹을때가 이뻐! 그리고 연기할 때는 더 이뻐” 라는 팬들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이에 조승희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날 이 먼곳까지 덕분에 진짜 행복했어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승희는 드라마 ‘애간장’에서 화려한 칠공주 이력을 가진 햇병아리 영어교사 백나희 역을 맡았다. 이정신과 러브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요인물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런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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