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다.
설하윤은 오는 29일 방송하는 ‘전국 노래자랑 성동구편’에 출연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능숙한 무대매너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설하윤은 “평소 송해 선생님을 굉장히 존경해왔다”며 “감사하게도 국민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게 됐고, 송해 선생님까지 만나게 돼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변함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전국 노래자랑’을 더 오래 보고 싶다”라며 “송해 선생님께서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하윤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세창 전 아내' 김지연, 일반인과 열애 고백 "오래 알고 지내"
스티븐 시걸, 성추행 의혹 "자택에서 개인오디션 요구"
'12월 결혼' 최대성 박시현, 얼굴 가리고 비밀 데이트?
에픽하이 '노땡큐' 향한 두 시선 "여혐없으면 힙합 못하나 vs 그래도 좋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