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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대종상 빛낸 드레스 자태 '청순+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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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대종상 빛낸 드레스 자태 '청순+섹시'

입력
2017.10.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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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를 빛냈다. 이지숙 기자
김사랑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를 빛냈다. 이지숙 기자

배우 김사랑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를 빛냈다.

김사랑은 지난 25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사랑은 셔츠 형태의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드러난 원피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한꺼번에 선보이면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편 이날 김사랑은 대종상영화제 시상자로 활약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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