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박열’ 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최희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불령사 동지들이 최고야. 박열 불령사 동지+다테마스 검사의 커피차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지금도 힘내서 서울 한복판을 뛰고 있어요! 다들 사랑해! 고마워!”라며 “#일어서라_굶주린자여 #박열 #불령사 #다테마스 #코찡긋_스티커_센스 #다테마스_합성_최고야 #박열_홍보요정_최희서 #아워바디 #화이팅 어레인지 힘써준 의리남 #커피당”이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최희서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아워 바디’의 촬영 현장으로 보이며, 이곳에 ‘박열’ 멤버들이 커피차를 선물해준 것이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 25일 진행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 2관왕을 안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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