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6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은 아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N ‘엄지의 제왕’은 3.140%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파일럿에서 정규가 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안내서’)는 2.8%, 2.9%를 기록하며, 파일럿 당시보다 더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KBS2에서는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를 재방송 했으며 2.4%를 기록했다. MBC ‘하하랜드’는 2.1%로 꼴찌를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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