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미국 비버리힐즈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500회 특집에서는 2000년대 활동한 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은 딸을 픽업하러 피아노 학원에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영자와 오만석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오만석은 “이 집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며 감탄했다.
김민의 집은 높은 천장과 럭셔리한 거실을 자랑했다. 이영자는 “인테리어 누가 한 거냐”라고 물었고, 김민은 “직접 했다”고 대답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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