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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기업 -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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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기업 - LG화학

입력
2017.10.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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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개최한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개최한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추진 방향 아래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기 위해 ‘친환경/에너지’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LG화학은 올해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50여 차례 개최했으며, 6,000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올해에는 지난 1월 한 달간 총 4차에 걸쳐 중학생 400여 명을 초청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차수별 2박 3일 동안 ‘우리를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화학’이라는 주제로 화학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는 사업장 인근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교육을 통해 나눔의 가치에 대해서도 학습하고 있다.

이외에도 LG화학은 전국 10개의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동호회 및 소모임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술연구원에서는 2004년부터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대전지역 초등학생 및 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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