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첫 출근 했습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첫 출근 했습니다”

입력
2017.10.26 04:40
0 0

당진시 청년인턴 15명 본격 근무 시작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당진시 청년인턴들이 25일 근무에 앞서 김홍장(오른쪽)시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당진시 청년인턴들이 25일 근무에 앞서 김홍장(오른쪽)시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는 맞춤형 청년인턴으로 선발한 15명의 청년이 근무를 시작했다고 25이 밝혔다.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당진시의 ‘맞춤형 청년인턴사업’은 미취업상태의 청년에게 전공(역량)과 관련한 직업경험과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취업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근무를 시작한 이들은 신청자 51명 가운데 선발한 인재들로 오리엔테이션 후 각자 근무지로 배치됐다.

근무기간은 내년 5월까지이며 업무는 단순사무 보조가 아닌 복지상담과 문화 및 관광프로그램 운영, 인터넷 웹 미디어 제작관리, 청년일자리 매니저 등 각자 전공관련 분야에서 일을 한다.

급여는 각종 수당을 포함, 월 평균 180만원 수준이다.

당진시는 사업기간 취업역량 교육과 멘토링을 병행해 민간일자리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