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가 동방신기를 한번에 알아보지 못 하고 헤맸다.
25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밥동무로 출연한 가운데 양주 백석읍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헬멧을 쓰고 있는 두 밥동무의 정체 맞히기에 나섰다. 최강창민을 본 이경규는 "이름은 모르겠는데 안면이 있다"며 쉽게 답을 말하지 못했다.
강호동은 "이 팀은 최강이다" "유노?" "동서남북에서 형님이 가장 좋아하는" 등의 힌트를 줬고, 이경규는 그제야 "동방신기?"라며 답을 맞혀 밥동무와 반갑게 인사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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