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씨엘이 연습생들의 자상한 멘토로 활약한다.
25일 공개된 ‘믹스나인’ 티저 영상 속 씨엘은 투아이즈 이향숙, 24K 창선, 온앤오프 이승준, 하이포 임영준을 비롯해 이미 데뷔 이력이 있는 연습생들과 마주했다.
씨엘은 “많은 감정을 느꼈다. 그들과 이야기할 때, 눈을 봤을 때 ‘많이 힘들었구나’ 느꼈다”며 연습생들의 간절함에 공감했다.
특히 그는 연습생들의 간절함을 확인하고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참가자들을 일일이 안아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씨엘은 “꿈이 있는 사람 모두를 응원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싶다”며 “진짜 원하는 길이라면 많이 배워갔으면 좋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고 연습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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