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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5'와 만난 장진호 전투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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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5'와 만난 장진호 전투 영웅들...

입력
2017.10.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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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흥남철수작전 당시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항해한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5' 이경필씨가 감사편지를 낭독한 후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씨와 포옹하고 있다. 당시 미군은 빅토리아호에서 태어난 신생아 5명을 '김치1~김치5'로 명명했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흥남철수작전 당시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항해한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5' 이경필씨가 감사편지를 낭독한 후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씨와 포옹하고 있다. 당시 미군은 빅토리아호에서 태어난 신생아 5명을 '김치1~김치5'로 명명했다.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오른쪽)씨를 비롯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12월 북한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른 격전으로, 미군은 10배 이상의 중공군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질서정연하게 퇴각해 약 10만명의 피란민을 남쪽으로 무사히 옮긴 흥남철수작전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오른쪽)씨를 비롯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12월 북한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른 격전으로, 미군은 10배 이상의 중공군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질서정연하게 퇴각해 약 10만명의 피란민을 남쪽으로 무사히 옮긴 흥남철수작전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가운데)씨를 비롯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12월 북한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른 격전으로, 미군은 10배 이상의 중공군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질서정연하게 퇴각해 약 10만명의 피란민을 남쪽으로 무사히 옮긴 흥남철수작전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가운데)씨를 비롯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12월 북한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른 격전으로, 미군은 10배 이상의 중공군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질서정연하게 퇴각해 약 10만명의 피란민을 남쪽으로 무사히 옮긴 흥남철수작전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흥남철수작전 당시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항해한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5' 이경필씨가 장진호 전투 영웅들에게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당시 미군은 빅토리아호에서 태어난 신생아 5명을 '김치1~김치5'로 명명했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흥남철수작전 당시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항해한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5' 이경필씨가 장진호 전투 영웅들에게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당시 미군은 빅토리아호에서 태어난 신생아 5명을 '김치1~김치5'로 명명했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생존자인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씨가 기록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12월 북한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른 격전으로, 미군은 10배 이상의 중공군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질서정연하게 퇴각해 약 10만명의 피란민을 남쪽으로 무사히 옮긴 흥남철수작전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서 생존자인 미군 노병 진 폴 화이트씨가 기록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12월 북한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른 격전으로, 미군은 10배 이상의 중공군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질서정연하게 퇴각해 약 10만명의 피란민을 남쪽으로 무사히 옮긴 흥남철수작전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서울=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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