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이 입대 전 평범한 일상을 기록한 영상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25일 오후 6시 프레인TPC 공식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가 주고 싶은 건'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신곡 '내가 주고 싶은 건'은 이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음원으로, 입대 전 팬들을 향한 이준의 진심을 담아 준비한 팬송이다. 같은 엠블랙 멤버였던 천둥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프리뷰 사진 속 이준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거나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준의 일상을 꾸밈없이 기록해 제작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솔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팬들 마음 속 빈자리가 조금이나마 채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은 조용히 의무를 다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하루 전인 24일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8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 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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