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순천향대(총장 서교일)에 따르면 오는 26일 교내 컨퍼런스룸에서 ‘한국과총 충남지역연합회 포럼/발표대회를 연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3D프린팅, 인공지능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충남지역 중ㆍ고교 교사와 학생이 참가한다.
또한 김희중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핀융합연구단 책임연구원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열린다.
이와 함께 3D프린팅 기술 교육ㆍ설계에 관한 경험발표와 미국 청소년들을 위한 IBM프로그램 TJbot 왓슨 로봇제작과 wi-fi환경에서 프로그램 코딩 및 운영 등의 기술경험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장 유근걸 교수는 “충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인 경험과 과학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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