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극의 주축을 이끌었던 ‘구세경’ 역을 맡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손여은이 종영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화이트 니트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 것은 물론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의상을 입고 나타난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포즈, 표정으로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손여은은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한층 더 탄탄해진 연기력으로 ‘구세경’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보여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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