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정책협의체인 국민통합포럼이 25일 국회에서 ‘소득 및 혁신주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양당의 참여의원들은 정책연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론이 거론되며 호남중진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당의 공조가 어느 정도 유지될지 관심이다. 이제 4당 정치권은 내년 지방선거를 향해 수면 아래에서의 발길질이 분주하다. 오대근기자 inlin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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