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백범광장서 오전 8시 30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일보는 강원도 후원으로 28일(토) 오전 8시 30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제46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행사입니다.
코스는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북측순환로를 따라 국립극장 쪽 순환도로 삼거리까지 걸은 후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6㎞입니다.
이 날 백범광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연예인응원단으로 활동 중인 SK나이츠 프로농구단 치어리더들이 무대에 올라 올림픽 성공 기원하는 응원을 펼칩니다. 또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2017 미스코리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있습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 LED TV,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오리고기 선물세트 등이 제공되며, 대회종료 후에는 장단콩요리 시식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자 사전접수는 거북이마라톤 홈페이지(www.hkturtle.com)에서 진행됩니다. 사전접수를 원하시는 분은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 ‘사전 접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대회 소식, 알림 등을 이메일 혹은 문자(SMS)로 안내해 드리며,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별도로 드립니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오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회안내]
- 일시: 2017년 10월 28일(토) 오전8시 30분 집결 → 9시 출발 → 11시 30분 종료
- 장소: 남산 백범광장(집결지), 북측순환로 6㎞(코스)
- 교통편: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 서울역 8번 출구(도보 10분)
- 봉사활동: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가입 및 신청시 3시간 인정
- 경품: 대형 LED TV,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오리고기 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다수
- 문의: 한국일보 문화기획단(02)724-2614, 2616
주 최: 한국일보
후 원: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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