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이 음원성적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용재는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지난해 솔로 앨범으로 쇼케이스를 했다. 오랜만에 포맨으로 돌아와 쇼케이스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어 "기사로도 많이 접했지만 올 가을에 쟁쟁한 분들이 많이 나왔다. 임창정 선배님도 나왔고 많은 분들이 나온다. 기대했던 것보다 음원성적이 좋아서 정말 기쁘다. 오랜만에 포맨으로 돌아왔는데 많은 사랑받아서 기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원주 역시 "오랜만이라서 살짝 긴장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윤민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믿지 못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포맨 특유의 애절한 감성 발라드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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