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이 웹드라마 여주인공을 맡는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25일 한국일보닷컴에 “조현영이 웹드라마 ‘그녀의 심장 소리가 들려’(가제)에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조현영은 극중 여주인공 애니 역을 맡았으며, 최근 대본 리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심장 소리가 들려’는 10분가량의 총 5회 차 웹드라마로, 방진현 PD가 연출을 맡고 김자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2017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조현영은 영화 ‘내 안의 그놈’ 등에도 출연을 확정하는 등 연기자로서 행보를 굳히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세창 전 아내' 김지연, 일반인과 열애 고백 "오래 알고 지내"
스티븐 시걸, 성추행 의혹 "자택에서 개인오디션 요구"
'12월 결혼' 최대성 박시현, 얼굴 가리고 비밀 데이트?
에픽하이 '노땡큐' 향한 두 시선 "여혐없으면 힙합 못하나 vs 그래도 좋다"
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